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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am2014
* 코어 템트리 1. 모렐로노미콘 - 아리가 생각보다 마나가 딸려.마나도 그런데, 여러모로 아리랑 잘 어울리는 아이템. 2 . 심연의 홀 - 신드라처럼 망해도 아리를 원콤낼 수있는 녀석일 때 가. 꽤 자주 가는 것 같어. 3. 존야의 모래시계 - 누커 공용이긴 하지만 아리는궁으로 돌진이 가능한 챔프라 존야의 활용도가더욱 좋은것 같아. * 라인전 팁 아리로 미드 말고 다른라인을 가는 사람은 없겠지.말리진 않겠지만 아리는 미드가 제일 좋아. 골드였나, 그 이후로 아리는 잘 안하게 됐어.아리는 매혹에 이어 Q스킬을 잘 맞춰야극딜이 되는데, 잘 못 맞추겠더라구. 애들이 다 피해 ㅠ 난이도가 어려운 챔프같어. 아군 정글러가고정 CC를 가지고 있다면 조금 수월해. 아리로도 캐리가 가능하긴 하지만,야스오나 제드같은 ..
* 코어 템트리 1. 스태틱의 단검 - 0순위로 올려야 하는 아이템이지 무조건 가도록해. 똥신 보다도 먼저야. 2. 무한의 대검 - 스태틱 이 후, 흥한 경우에는 선으로가지만, 망한 경우엔 방템을 올려야돼. 3. 밴시의 장막 - 미드에는 보통 AP챔프가 오는걸로가정하고 밴시를 선택했어, AD챔프가 오거나탑 라인을 가는 경우에는 란두인을 가면 돼. * 라인전 팁 랭에서는 야스오를 밴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꺼야.나는 혹시 야스오가 사는 경우에 하기 위해 야스오를연습했어.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랭에서 점수를 깎아먹기만할꺼야. 제발 연습 후 랭을 뛰도록. 야스오는 초반 1렙 싸움이 꽤 중요해. 상대 챔프가 원거리인 경우 E를 먼저 찍어주고,근접 챔프인 경우에는 Q를 먼저 찍는 편이야. E스킬은 미니언한테 중첩 쌓..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 업체들은 그 종류가 무수히 많다.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체험단을 모집하는 블로그 마케팅 업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위드블로그, 블로거다' 와 같은 업체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업체가 어떤식으로 일을 진행 하는지도 여러차례 지켜봤다. 이제는 블로그 글만 보아도 그게 체험단이 쓴 글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 체험단을 이용한 블로그 마케팅 업체는 블로거들과 마케팅을 원하는 업체 간의 중개인 역할을 한다. 그런데 과연, 저런 중개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정상적인 블로그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일반 사람들이 블로그 포스팅을 찾는 이유는 블로거들의 진실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인데, 중개인을 통한 체험단..
책을 한 번만 읽고 리뷰를 쓰기에는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다방면에 걸친 질문을 던져,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에서는 막연히 '생각하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해 보아라' 라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다. "자유와 평등은 어느쪽이 더 중요한가""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어느 쪽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가""정부는 시장 경제에 개입 해야하나 말아야하나""과학기술의 진보와 자연보호 중 어느쪽이 더 중요한가" 와 같은 질문들이 대부분이다. 질문만 보면 조금 고리타분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어렵지도 않고, 술술 잘만 읽힌다. 저 질문들을 살펴보면, 구체적인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들이고, 그 답 역시 개인마다 다르다. 저 질문 말고도 개인적인 문제부터, 사회, 역사..
작년 박지성 선수의 기나긴 축구인생이 끝나고, 자서전 '마이스토리' 가 나왔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월드컵. 그 때부터 세상은 박지성이라는 한 선수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나는 박지성과 나이도 같고, 생김새도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탓인지 박지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물론 박지성이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는 생각은 다른 분들도 비슷할거라 생각된다. 그는 계속해서 '한국인 최초' 라는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했다.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그의 빛나는 모습에만 집중을 하지만, 박지성이 그렇게 빛나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고통이 따랐을거라 생각된다. 박지성 은퇴에 관해 일각에서는 "너의 몸은 네것이 아니다", "국가의 것이다" 이따위 말을 한다고 하는데, 참... 한..
우리나라 세법?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자꾸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한숨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누군가는 이런 얘기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애초에 약속한 게 증세 없이 복지를 증진 시키겠다는 거였는데, 오늘 아침 뉴스에서는 세금을 또 올린다고 해요..." 주민세가 3% 오르고, 얼마 전 담뱃값도 두 배 가까이 올렸다는 이야기는 들었을게다. 또 들리는 얘기로는 주차위반 벌금도 두배 오른다고 한다. 이런 얘기들을 들으며 느껴지는 건 서민들 등골을 더 빼먹겠다는 얘기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더 빼먹을 등골이 어디있다고... '부자들을 세금을 더 많이 걷으면 경기가 무너진다?' '부자들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면 고용이 촉진되어 경제가 산다' 우리 정부는 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08년 이명박 정..
어느 정도 책을 읽다가 한동안 덮어 뒀었다. 나는 책을 읽을 때 문장이 잘 들어오지 않으면 덮어두고 나중에 읽는 편인데,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가 그랬다. 문장도 길고 모르는 어휘도 많이 나와서 읽기 어려웠다. 평소 고전소설을 읽으며 느꼈던 일반적인 어려움이었다. 알려진 고전 소설들의 대부분은 '통찰력'을 품고 있다. 두 도시 이야기는 내게 조금 낯선 종류의 책 이었지만, 엄청나게 유명한 책이라는 정도는 익히 들었다. 18세기의 프랑스와 영국의 이야기다. 실제 있었던 일 만을 적어 놓았다면 그것은 역사책이다.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역사서는 10분만 보고 있어도 졸음이 쏟아지는 터라 오래 보고있질 못한다. 두 도시 이야기를 한동안 덮어 놓게 된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
요즘은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패션에도 관심이 없어.그런데 날씨가 많이 풀렸더라구. 서른 중반에 접어들고 나니까 유치해 보이는 옷들은더욱이 입을 수가 없겠더라구. 사진 속 저 남자도 나이 좀 있어 보이지? 나이가 좀 있어도 저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데님재킷이 몇 개 있어서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던 중저거면 되겠다 싶었지. 데님재킷을 레이어드 하는 건 예전부터 해오던 일이야.청청으로 입어도 외투가 받쳐주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아. 2~3월 정도면 저정도만 입어줘도 춥지 않겠지. 안 입는 데님재킷 갖다 버리지 말구 저런식으로 활용해보면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