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am2014

김원중이라는 애가 있더라구.모델이야. 얘가 핫하다고 쇼핑몰 하는 친구가 말해줬어. 보고있는 사진은 지큐 화보라 무난하게 입었네.그런데 저런 롱코트 있지? 내가 입어 봤는데안되겠더라. 애기가 아빠옷 빌려 입은것 같은 느낌이었어. 어떤 스타일을 따라 입는다는 것은 아주 좋은일이야. 건설적인 일이지.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들도 처음엔 따라쟁이였을꺼야. 아기를 키워봐도 부모들의 행동 하나하나 다따라해. 그런 과정에서 삶을 배우지.패션도 마찬가지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도 있잖아? 하지만 따라 입다가도 그 스타일이 나에게 안어울린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면 과감하게포기할 줄도 알아야해.

스트릿 사진들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해.세상에 옷 잘입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또, 그런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나는 못 꼈는지. 청자켓에 스카프라. 지금은 저렇게 입고 다니는사람들이 많지만, 저런걸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은정말 대단한것 같아. 패션을 엄청 좋아하거나, 혹은 우연스레발견 했겠지. 그런데 막상 저런걸 똑같이 따라한다고 사진 속남자처럼 잘 어울리긴 힘들꺼야. 나는 패션이 그림이랑 닮았다고 생각해.이상한 부분이 하나라도 있으면 어색하거든.전체적인 조화에 신경서서 코디해봐. 전부다 훌륭한데 헤어스타일이 안 어울린다면,그건 실패한 스타일이야. 신발이 안 어울려도 마찬가지구. 반대로 티셔츠가 후질근하고, 신발이 해졌어도전체적으로 보기에 멋지다면 그건훌륭한 패션이라고 생각해.

* 코어 템트리 1. 내셔의 이빨 - 주문력, 쿨감, 추가데미지의3박자가 갖추어져 있는 아이템 2. 마법사의 최후 - 고정 데미지가 들어있어공속 케일이랑 잘 어울리는 템이야 3. 루난의 허리케인 - 개인적으로 케일은 루난이가장 잘 어울리는 챔프 같어 * 팁 탑, 미드, 정글, 서폿 모든 라인이 가능한 전지전능한 챔피언 케일. 무적이라는 사기스킬을 가지고 있는 케일이지만이 스킬은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한 그런 스킬이다. 적시에 궁을 사용하는 센스를 기르도록 하자.

* 코어 템트리 1. 몰락한 왕의 검 - 피흡은 몰왕이면 충분해 2. 요우무의 유령검 - 요우무 사용 효과와 마이의 궁 시너지는 엄청나지 3. 최후의 속삭임 - 방템 두른 녀석들도이거 하나면 돼 * 팁 마스터이는 정글, 탑, 미드 모두 가능한 챔프야.문제는 우리팀 멘탈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적어도 2인분은 해줘야 게임을 이길수 있어. 코어템 선정은 랭커기준 정글템 제외하고 선정함. 마스터이는 안해본 사람이 없을만큼 많이 노출되어 있는 챔프인데, 그만큼 파일럿에 따라 역량 차이가엄청나게 나는 챔프야. 마이의 포인트는 백도어 타이밍과 한타참여 타이밍을잘 판단해야 한다는 건데, 이건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야. 후반부. 라인을 많이 밀어놓은 상태라면 백도어를노려볼만해. 그렇지만 우리팀 1차 포탑 앞에서한타가 벌어..

* 코어 템트리 1. 산악 방벽 - 보통 탱키한 서포터들이 주로산악 방벽을 사용해. 2. 얼어붙은 심장 - 탱키한 서폿들의 경우방어템으로 얼어붙은 심장 혹은 란두인의예언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효율은얼어붙은 심장이 더 좋은듯 해. 광역이거든. 3.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솔라리 역시탱키한 서포터들의 국민템이겠지? 혹시나탑 라이너가 솔라리를 갔다면 안가도 됨. * 팁 보호의 아이콘, 한우 소고기 알리스타. 알리스타를 시작하려면 일단 꿍꽝을 자유자재로구사해야해. 꿍꽝 모른다고? w, q 스킬을 콤보로사용하는 것을 꿍꽝이라고 해. 꿍꽝은 몇 번 하다보면 감이 와. 일단 w 스킬을 시전하고 알리스타가 달려드는 모션을취할 때 q를 연타 하는거지. 맨땅에 q 몇 번 쓰다보면결국엔 꿍꽝을 마스터하게 되니깐 걱정마..

* 코어 템트리 1. 영겁의 지팡이 - 탱키함과 데미지증가, 두 마리토끼를 잡는 라이즈의 전용 아이템 2. 대천사의 포옹 - 라이즈 최고의 딜템이라고봐도 무관한 아이템이야 3. 얼어붙은 심장 - 방어력에 딜까지. 말 다했지. * 팁 아주 예전에는 미드 라이즈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어.그런데 언제부턴가 라이즈는 탑챔프가 되어버렸지.간혹 미드에 출몰하기도 해. 나중에 큰 힘을 발휘하는 챔프, 그러니까 혼자서2~3인분을 해버리는 챔프를 일컬어 왕귀챔프라고하는데, 라이즈 역시 왕귀 챔프야. 왕귀챔프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초반이 힘들다는정도겠지. 라이즈도 그래. 초반이 힘들어. 대신정성들여 키워 놓으면 2:1? 문제없어. 라이즈는 마나통이 증가함에 따라 스킬 데미지가증가해. 이걸 모르면서 라이즈를 고르진 않았지?

* 코어 템트리 1. 무한의 대검 - 보통 원거리 딜러의 선템은 무대나피바가 많지. 애쉬는 대표적인 무대 딜러야. 2. 스태틱의 단검 - 패시브인 '집중' 과의 효율이좋은 편이지. 스태틱이 100% 치명타라니! 3. 최후의 속삭임 - 모든 원거리 딜러들이 기본적으로갖춰야 할 아이템이야. * 팁 원딜의 경우 대부분 아이템이 단조로운 편이야. 애쉬는 치명타 특화 원거리 딜러로 지속딜이 좋지.게다가 슬로우까지 있어. 그런데 생존기의 부재로다른 원딜에 비해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해. 무빙샷은 기본. 가끔 궁을 생존용으로 써야하는 경우도 있는데,애쉬의 궁은 생존용 보다 한타를 여는데 쓰는게더 좋아. 궁을 얼마나 잘 맞추느냐가 포인트!

정말로 훈훈한 냄새가 흐르는 형아들이네.요즘 내가 지향하고 싶은 패션의 정점을보여주는 형아들 같아. 자연스럽고, 군더더기가 없어. 멋을 부릴려고한 것 같지도 않은데, 멋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곳이 없는... 평범하다고? 그래. 이제 난 평범한게 좋더라구.과하게 멋부린 사람들을 보면, 유치하다는 생각도들고 오히려 자신을 감추려고 한다는 생각도 들어.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그걸 찾아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