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am2014
배정남 본문
빙글에서 퍼다 날랐더니 사진 퀄리티가 영...
정남이 형을 언제 처음 봤더라...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옷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을때,
그 중심에는 저 형이 있었어.
나는 이래저래 삑사리도 많이내고, 평범한 고딩이었던 기억.
그 후, 이런저런 패션 커뮤니티는 물론 나이트, 클럽등 많이
싸돌아 다녔지.
그 후엔 패션블로그 운영에 남자 옷도 팔고, 여자옷도 팔았어.
이제 뭘 더해야 하지?
근데 이제사 생각해보면 나는 그다지 옷을 잘 입는게 아니었어.
아니... 한 때나마 잘 입는 때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이런저런 이야기가 길었는데,
결국 내가 내린 남자 패션의 결론은 '멋부리지 않은듯 멋있어야 한다'
정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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