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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패션뷰티

배정남

다하는 부엉님 2015. 1. 14. 04:41



빙글에서 퍼다 날랐더니 사진 퀄리티가 영...


정남이 형을 언제 처음 봤더라...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옷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을때,

그 중심에는 저 형이 있었어.


나는 이래저래 삑사리도 많이내고, 평범한 고딩이었던 기억.

그 후, 이런저런 패션 커뮤니티는 물론 나이트, 클럽등 많이

싸돌아 다녔지.


그 후엔 패션블로그 운영에 남자 옷도 팔고, 여자옷도 팔았어.

이제 뭘 더해야 하지?


근데 이제사 생각해보면 나는 그다지 옷을 잘 입는게 아니었어.

아니... 한 때나마 잘 입는 때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이런저런 이야기가 길었는데,

결국 내가 내린 남자 패션의 결론은 '멋부리지 않은듯 멋있어야 한다'

정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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