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am2014
기분이 좋아서 목 뒤가 간지러운 적 있으신가요? 본문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감각. 아니다, 좀
뜸~ 해 진다는 게 더 맞겠다.
여튼 그 감각에 집중하게 되었다.
극도로 재미있거나 설레는 일이 있을 때, 목 뒤 등줄기를
타고 찌릿찌릿 솜털이 간지르듯 간질간질 한 느낌,
아시나요?
이 감각을 더 자주 느끼고 싶어요...
저는 이런 감각이 소설의 스토리가 떠올라 쓰고있을 때
오더군요. 이런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그런 일이나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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